손자영 책임프로듀서(왼쪽부터)와 배우 사토 타케루, 코시바 후우카가 2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토 타케루, 코시바 후우카 주연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주변의 행복을 우선하며 남의 인생의 '착한 조연'으로 살아온 여성이 남편과 가장 친했던 친구의 불륜을 알게 된 후 복수를 위해 2회차 인생을 살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앞서 국내에서도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주연의 드라마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었다.
△다정하게 하트~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익살스러운 모습에 눈길~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 사랑해 주세요~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