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이집트대박물관이 1일(현지시간) 착공 20년 만에 문을 열었다. 카이로 인근 기자평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옆에 세워진 이 박물관은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나온 유물 5000여 점과 황금가면이 전시돼 있다. 무스타파 마드불리 이집트 총리가 박물관 개관식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입력2025.11.02 18:10 수정2025.11.02 18:10 지면A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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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이집트대박물관이 1일(현지시간) 착공 20년 만에 문을 열었다. 카이로 인근 기자평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옆에 세워진 이 박물관은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나온 유물 5000여 점과 황금가면이 전시돼 있다. 무스타파 마드불리 이집트 총리가 박물관 개관식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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