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미식축구팀에 우승 트로피 ‘총사령관 트로피’를 수여하는 행사에 참석해 기념 풋볼을 들어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하다가 해병대 출신인 JD 밴스 부통령을 찾으며 “(그는) 아마 중국에서 온 전화를 받고 있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UPI연합뉴스
입력2025.04.16 17:56 수정2025.04.16 17:56 지면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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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미식축구팀에 우승 트로피 ‘총사령관 트로피’를 수여하는 행사에 참석해 기념 풋볼을 들어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을 하다가 해병대 출신인 JD 밴스 부통령을 찾으며 “(그는) 아마 중국에서 온 전화를 받고 있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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