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맹석인(왼쪽) 서울농협본부장이 16일 오전 중랑아동돌봄센터 1호점에서 돌봄아동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농협 서울본부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과 우리 농산물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해 서울시 아침돌볼키움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밥모닝! 굿모닝! 아침밥 먹고 학교가요!」캠페인을 실시하고 14개 구 키움센터 어린이 100여 명에게 이날부터 3개월간 총 3,600인분의 아침식사를 지원한다.
맹석인 본부장은 “든든한 아침밥이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아울러 서울농협은 쌀을 비롯한 우리 농산물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농심천심 운동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