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동반성장지원단 출범…협력사 역량 향상 지원

19 hours ago 1

사진=포스코이앤씨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샵갤러리에서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원단은 포스코이앤씨가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 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지원하는 포스코그룹 고유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16년째 지속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협력사의 재무와 공정을 개선하는 공동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안전·품질 교육 및 안전 분야 컨설팅을 강화하고 해상풍력, 2차전지 등 미래 신사업 분야 협력 기회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은 협력사의 역량 제고, 매출 증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개발·교육·컨설팅 등 총 3개 분야에서 2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600여개 협력사가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술개발 분야에서는 '해상풍력 석션기초 시공을 위한 프리파일링 기술 개발', '공동주택 바닥 석재용 압착재 국산화 개발' 등 우수기술을 보유한 협력사와 공동 기술개발을 실시하고 협력사의 신규 판로 확장도 지원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협력사 안전 역량 강화와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세이프티 아카데미 안전보건교육, 하자 취약공종 품질 교육을 제공한다. 컨설팅 분야에서는 공사 분야 협력사 대상으로 안전진단 컨설팅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 450001) 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동반성장지원단을 통해 협력사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원가절감·공기단축 등 프로젝트 수익성을 제고해 건설업계의 수익성 하락과 유동성 위기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 정창식 동반성장지원단장은 "참여 협력사가 기술 역량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내실 있는 지원단을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중소협력사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