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서 벌어진 한국인 리거들의 만남…황인범의 포르투가 이현주 뛰는 아로카 꺾고 2-0 승리, 박시후도 교체 명단

2 weeks ago 27

포르투 황인범이 24일(한국시간) 이스타디우 드 드라강에서 열린 아로카와 프리메이라리가 3라운드 홈경기서 교체 출전했다. 사진출처|포르투 SNS아로카 이현주가 24일(한국시간) 이스타디우 드 드라강에서 열린 포르투와 프리메이라리가 3라운드 원정경기서 선발 출전했다. 사진출처|아로카 SNS아로카 박시후가 24일(한국시간) 이스타디우 드 드라강에서 열린 포르투와 프리메이라리가 3라운드 원정경기서 벤치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진 못했다. 사진출처|아로카 SNS[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한국 선수 3명이 한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황인범(30·포르투)과 이현주(23·아로카)가 그라운드를 밟았다.포르투와 아로카는 24일(한국시간)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프리메이라리가 3라운드에서 맞붙었다. 황인범과 이현주, 박시후(19·아로카)가 모두 경기 명단에 포함됐다. 경기는 포르투의 2-0 승리로 끝났다. 포르투는 개막 3연승을 달렸고, 아로카는 2승 뒤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이현주가 먼저 경기를 뛰었다. 4-2-3-1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파블로 곤살베스(스페인)와 교체돼 벤치로 돌아갔다. 강호 포르투를 상대로 공격 기회가 많지 않았다. 축구통계전문 풋몹 기준 이현주는 패스 성공률 82%(17회 중 14회 성공)를 기록했고 슛은 없었다. 풋몹은 그에게 평점 6.1을 매겼다.벤치에서 출발한 황인범은 후반 31분 가브리 베이가(포르투갈)를 대신해 투입돼 4-3-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뛰었다. 볼 터치는 3회에 그쳤고, 풋몹은 그에게 평점 5.9를 부여했다. 박시후도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않았다.포르투는 후반에 승부를 갈랐다. 후반 22분 베이가가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으로 파고든 뒤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 41분 보르하 사인스(스페인)가 추가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이번 시즌 프리메이라리가에서 뛰는 한국 선수는 이들 3명이다. 지난달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떠나 포르투에 합류한 황인범은 17일 히우 아브와 프리메이라리가 2라운드(2-0 승)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교체 출전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현주는 지난해 7월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떠나 아로카로 이적해 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번 시즌 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 중이다.박시후는 유럽 무대 첫 출전을 기다리...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