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미래 스포츠카 ‘미션 S’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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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미션 S가 15일(현지시간) 맨해튼이 보이는 뉴욕 퀸스의 역사적인 부두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곳은 1953년 포르쉐 550 스파이더의 사진이 처음으로 전 세계에 소개된 장소다. 포르쉐코리아 제공 실내 구조는 550 스파이더와 356 등 포르쉐 헤리티지 모델에서 영감을 받았다. 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가 브랜드 디자인 유산과 미래 스포츠카 방향성을 담은 비전 모델 ‘미션 S’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포르쉐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즈에서 미션 S를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포르쉐의 디자인 철학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향후 제품군에 적용할 디자인과 기술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미션 S는 기존 911을 연상시키는 원형 헤드라이트와 뚜렷한 펜더, GT1을 떠올리게 하는 낮고 평평한 전면부, 959에서 영감을 받은 리어 윙 아래쪽의 루프 라인 등을 적용했다. 911 G 모델을 연상시키는 차체 패널 이음선과 라이트 그래픽도 브랜드 헤리티지를 반영하는 요소다.차체는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비례를 구현했다. 차체를 따라 이어지는 간결한 선은 전면과 후면의 조명 디자인을 연결하고, 상단의 근육질 볼륨과 하단의 기능적인 형태가 대비를 이룬다.미드 엔진 구조를 기반으로 한 차체 비례와 포르쉐 특유의 플라이 라인도 눈에 띈다. 포르쉐 917의 라디에이터 팬에서 영감을 얻은 냉각 시스템과 차체에 통합된 액티브 리어 윙을 적용해 디자인과 기능의 조화를 추구했다. 928의 다이얼 디자인을 재해석한 휠에도 경량화 철학을 담았다.실내는 운전의 즐거움과 직관적인 조작에 초점을 맞췄다. 550 스파이더와 356 등 과거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 클래식한 버튼과 스위치에 현대적인 디지털 기능을 결합했다.운전자를 중심으로 조작 장치를 배치한 ‘드라이버스 액시스’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스티어링 휠 뒤에는 포르쉐 특유의 5개 원형 계기판을 배치하고, 중앙 엔진 회전계에는 아날로그 바늘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결합했다. 주행 모드에 따라 회전계 위치와 계기판 구성이 바뀌도록 설계해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대시보드에는 새로운 푸시-풀 방식 조작 장치와 아날로그·디지털 요소를 결합한 스포츠 크로노 디자인을 적용했다. 고정형 디스플레이를 추가하는 대신 맥세이프 호환 수납식 스마트폰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운전자는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이나 정보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고,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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