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맛 좀 보이소…김천 포도 축제 10만 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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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상북도 김천에서 포도 축제가 열렸습니다. 개막식을 없애고 농민과 관광객을 주인공 삼아 이른바 실속형 축제로 기획했는데, 10만 명이 축제를 찾아 8가지 포도 맛을 보고 갔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 축제장으로 들어서자 달콤한 포도 향이 코끝을 자극하더니 이내 군침부터 돕니다. 샤인머스켓과 글로리스타 등 포도 종류만 8가지에 달합니다. 김천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서 이곳에서 자란 포도는 맛과 식감이 남다릅니다.- "진짜 달다 한 개 더 먹어도 돼요?" 특히 현장 판매 가격이 마트보다 20% 이상 저렴해, 방문객마다 포도가 묵직하게 들려 있습니다. 알록달록 포도 포토존에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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