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이연복 셰프가 산불 피해를 언급하며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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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사진=뉴스1) |
이연복 셰프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기자간담회에 앞서 “국가적인 재난 상황이어서 희생자분들과 이재민분들께 참담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여러분들과 진화에 임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를 기리며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우승자 발표 후 바로 신상 메뉴로 출시되며 수익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왔다.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금요일 저녁 자리를 지키며 장수예능으로 자리잡았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