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대장지구에 조성된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남판교’로 불리는 대장지구에 고급화 설계가 적용돼 입지와 주거 만족도를 모두 챙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는 판교 대장지구 중심 상업 지역에 지하 6층~지상 10층, 144실(전용면적 84㎡) 규모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어서 아파트에 비해 세금 등의 규제가 적은 게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선 대장지구는 국내 IT(정보기술) 기업이 모여 있는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판교 중심까지는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서울~용인 고속도로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 접근성도 좋다. 올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성남역이 개통한 데 이어 올해 월곶판교선 서판교역도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환경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고급 자재를 사용한 외관과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와이드 프레임 윈도 설계가 돋보인다. 내부 공간은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를 적용했고,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인 ‘유로모빌’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