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서 규모 6.9 지진 발생…쓰나미 경보 해제

12 hours ago 2

킴베에서 194㎞ 떨어진 해상…깊이 10㎞
쓰나미 경보 발령 직후 해제…피해 보고 없어

ⓒ뉴시스
5일(현지 시간)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섬 인근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파푸아뉴기니 서뉴브리튼 주도 킴베에서 동남동쪽으로 194㎞ 떨어진 해상에서 현지시간 오전 6시4분 규모 6.9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USGS는 최초 발표에서 규모 7.2로 발표했지만 이후 6.9로 정정했다.

깊이는 10㎞로 추정했다.

미국 연방해양대기청(NOAA) 산하 쓰나미센터는 이번 지진 이후 파푸아뉴기니 일부 해안 지역에 1~3m 쓰나미 파도가 예상된다며 경보를 발령했으며, 곧 해체했다.

인근 솔로몬 제도에 대한 0.3m 파도에 대한 주의보도 해제됐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는 없다. 뉴브리튼섬 인구는 50만여명이다.
파푸아뉴기니와 가장 가까운 이웃국 호주의 기상청은 쓰나미 위협이 없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에 대한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파푸아뉴기니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다. 태평양 주변 지진 단층이 형성된 원호로, 세계에서 지진과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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