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으로 경호 빼고 모든 대통령 예우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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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탄핵이 인용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든 권한이 박탈됐습니다. 최소한의 경호 혜택을 제외하곤 전직 대통령에 대한 모든 예우를 받을 수 없게 됐는데요. 당장, 현직 대통령이 누리던 불소추 특권이 사라져 강제 수사도 가능해졌습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탄핵 결정 직후 대통령실 청사에 게양돼 있던 봉황기가 내려 갑니다.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이 탄핵 인용 즉시 박탈됐습니다. 앞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경호와 경비만 제공 받게 됩니다. 최고 수준의 국가기밀을 다뤘던 인사였던 만큼 적절한 수준의 경호는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인터뷰(☎) : 장영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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