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티웨이항공은 25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국제선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티웨이항공) |
티웨이항공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국제선 35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 및 할인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권 탑승 가능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다음달 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우선 유럽·동남아·호주·대양주·중앙아시아 노선 대상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 23만6400원 △인천-파리 23만6400원 △인천-로마 23만6400원 △인천-바르셀로나 23만6400원 △인천-시드니 28만3000원 △인천-다낭 10만400원 △인천-사이판 11만9700원 △인천-비슈케크 30만1700원 △대구-울란바타르 7만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블랙프라이데이’를 입력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된 운임의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할인 코드 할인은 편도와 왕복 항공권 예매 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 예매 시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항공권 결제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만원 선착순 할인 쿠폰도 제공하며, 발급받은 당일에 사용할 수 있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국제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