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韓日합작 ‘냥이’로 연기 도전…사토 다케루와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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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o-LaVo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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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연기로 활동 보폭을 넓힌다. 일본 배우 사토 다케루와 한일 공동 제작 영화 ‘냥이: 당신의 세계에 닿기를’(가제)에 주인공으로 나선다.

9일 한국 제작사 코크스와 앤피오, 일본 제작사 JACON은 “올 가을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 ‘냥이: 당신의 세계에 닿기를’의 주연으로 사토 다케루와 사나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냥이: 당신의 세계에 닿기를’은 고양이를 소재로 한 로맨스 판타지 영화다. 사토 다케루는 남자 주인공 타마키 역을, 사나는 여자 주인공 나오 역을 맡는다.

사토 다케루는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와 드라마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 넷플릭스 시리즈 ‘글래스 하트’ 등에 출연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사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트와이스 활동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은 그는 나오 역을 맡아 첫 영화 연기에 도전한다.

연출은 드라마 ‘도깨비’, ‘남자친구’ 등의 권혁찬 감독이 맡았고, 영화 ‘30일’, ‘퍼스트 라이드’와 드라마 ‘김부장’을 연출한 남대중 감독이 각본에 참여했다.

한편, 최근 트와이스 멤버들이 잇달아 연기를 시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전력질주’ 등에 출연하며 가장 먼저 연기 활동을 시작한 다현에 이어 최근 정연 역시 영화 영화 ‘신병: 더 무비’의 출연을 알린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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