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2차협상, 주말에 열릴 수도.. 2주 휴전 연장 필요 있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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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17 04:20 수정2026.04.17 04: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미-이란 1차 협상이 열리던 당시 UFC 경기장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왼쪽)과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확인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미-이란 1차 협상이 열리던 당시 UFC 경기장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왼쪽)과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확인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주말에 열릴 수도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란과의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고 합의에 매우 근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오는 21일까지인 '2주 휴전'이 연장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 데 동의했으며 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내놓는 데도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합의해 곧 발효되는 열흘간의 휴전에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도 포함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백악관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며 시기는 이르면 다음 주가 될 거라고 말했다.

워싱턴=이상은 특파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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