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시를 내린 지 이틀 만에 한미연합훈련이 결국 축소됐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오늘(19일) "미국 측의 제안으로 연습 기간과 규모 등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17일부터 진행 중인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훈련 기간은 오는 27일에서 21일로 조정됐습니다.'을지 자유의 방패'는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지휘소연습(CPX)과 이와 연계된 야외기동훈련(FTX)으로 구성되며, 지휘소연습은 방어에 중점을 둔 1부와 반격 작전을 연습하는 2부로 이뤄집니다.한미는 오는 21일까지 예정됐던 1부 연습만 진행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계획됐던 2부 연습은 취소한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