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9·11 테러는 끔찍한 악…그게 오늘 싸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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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9·11 테러 25주년을 맞아 "거대하고 끔찍한 악의 순간"이었다며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그게 바로 우리가 오늘 싸우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국방부(전쟁부) 청사인 펜타곤에서 열린 25주년 추모식에서 연설을 통해 "오늘 우리는 25년 전 이름을 걸고 맹세했던 신성한 서약을 다시 다짐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오직 승리만이 있을 뿐"이라며 "우리는 치열하게 싸운다. 우리는 이기기 위해 싸운다"고 덧붙였습니다.지난 2월 28일 개시해 7개월 차에 접어든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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