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뒤집히고 문은 산산조각…태풍 돌핀 상륙에 중국 남동부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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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강한 위력을 지닌 13호 태풍 돌핀이 상륙한 중국 남동부 지역은 그야말로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엄청난 강풍이 몰아치면서 트럭이 뒤집히고 철제 구조물이 날아다니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베이징 김한준 특파원입니다.【 기자 】 거센 바람소리와 함께 온갖 물건들이 날아다닙니다. 집의 지붕도, 아파트의 외벽도 모두 강풍에 뜯겨 버립니다. 정차된 트럭조차 강풍에 밀려 들썩이더니 장난감처럼 쓰러지고, 마음대로 열린 문을 닫아 보려 안간힘을 쓰지만 오히려 박살나고 맙니다. 최대 풍속 초속 42미터의 13호 태풍 돌핀이 중국 저장성을 덮친 모습입니다.- "아이고 맙소사."- "바람 속도가 장난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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