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11월 16일 미니 9집 ‘퍼펙트 스톰’ 컴백

1 week ago 4

사진│빅히트뮤직

사진│빅히트뮤직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투이투게더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낸 뒤 새 앨범을 내놓는다. 재계약 후 첫 단체 앨범에서 데뷔 후 7년간의 감정을 들려준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월 16일 미니 9집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컴백의 가장 큰 특징은 그동안 이야기를 이끌어온 화자의 변화다. 소년이 성장하며 겪은 혼란과 방황을 노래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선 미니 8집에서 멤버들이 직접 화자로 나서 자신들의 경험과 감정을 들려줬다. 

재계약 이후 처음 발표한 단체 앨범이었다는 점도 의미를 더했다. 함께 활동해온 시간을 돌아보며 느낀 불안과 공허함 등을 음악에 담았다. 성장하는 소년의 이야기에 공감해온 팬들에게 다섯 멤버의 실제 고민을 전하며 한층 거리감을 좁혔다. 

미니 9집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전작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 멤버들이 무엇을 더 들려줄지, 이를 어떤 음악과 무대로 표현할지가 이번 컴백의 관전 포인트다.

앨범 발표에 앞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도 마련한다. 11월 13~15일 서울 KSPO 돔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스틸 더 윈드’(STEAL THE WIND)의 막을 올린다. 사흘간의 공연을 마친 다음 날 신보를 발표하며 하반기 활동을 이어간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