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뜯겨 나간 다리' 네팔 또 산사태로 돌발홍수…이번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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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네팔 대홍수 참사가 일어난 지 불과 한 달 반 만에 또다시 돌발홍수가 덮쳤습니다. 산사태로 막혔던 강물이 갑자기 터져 나오면서 마을을 덮치고, 다리가 통째로 쓸려간 모습, 지난 8월의 대참사를 떠올리게 했는데요. 하지만, 피해 규모는 크게 달랐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었는지, 정민형 기자입니다.【 기자 】 시커먼 흙탕물이 계곡을 따라 쏟아져 내려옵니다. 불어난 강물에 버티지 못한 다리는 통째로 휩쓸려 나갑니다. (현장음)- "전부 다 떠내려가고 남은 게 아무것도 없어. 옷 하나 제대로 못 챙겨 나왔단 말이야." 네팔 중부 고르카 지역에서 돌발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불과 46일 전 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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