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 구역 풀었더니…잠실 엘스 국평, 3주만에 30억 뚫어

3 weeks ag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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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 엘스의 전용 84㎡ 매매가격이 최초로 30억원을 기록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잠실을 포함한 강남 3구의 집값이 상승하며 다양한 단지에서 신고가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거래량은 지난해 여름에 비해 크게 줄어들며, 강남 3구 아파트 거래 건수가 예전보다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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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 일제히 오른 상황에
잠삼대청서 신고가 속출
“거래량 적어 신중해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들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들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 엘스 국민평형(전용면적 84㎡)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 30억원을 기록했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잠실 엘스 전용 84㎡(14층)가 지난달 26일 30억원에 중개 거래됐다. 잠실·삼성·대치·청담동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틀 만인 지난달 14일 엘스 같은 평형(26층)이 28억8000만원 신고가로 거래됐는데, 열흘 만에 1억2000만원이 더 오른 것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잠실을 비롯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 국민평형(7층)은 지난달 25일 30억원에 팔렸다.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도 지난달 13일 전용 84㎡(5층)가 40억원에 중개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 재건축 단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대치동 선경 2차 전용 127㎡(13층)는 지난달 17일 44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강남 재건축 상징인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5층)는 30억9000만원에 중개 거래됐다.

다만 거래량은 작년 여름에 비해 한참 못 미치는 상황이다. 직방에 따르면 강남 3구 아파트 거래 건수는 지난해 7월 1776건을 기록했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발표된 지난 2월에는 624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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