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지난 20일 서울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토스뱅크는 1억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돈의동 쪽방상담소와 ‘온기창고 2호점’에 전달(사진)했다. 토스뱅크는 쪽방촌 주민들의 청춘을 기록하는 ‘온기나눔 사진관’과 간식을 나누는 푸드트럭도 운영했다.
입력2024.12.23 18:57 수정2024.12.23 18:57 지면A33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관련 뉴스
-
1
광주은행,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 지역사회 환원,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10억 기부클럽' 가입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이 ‘지역 경제와의 동반 성장’에 진심을 보여주고 있다.1968년 지역민의 힘으로 세워진 광주은행은 설립 이후 56년 동안 향토은행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지역 경제 선순환...
-
2
나눔·배움의 가치 전달하는 한국조폐공사…'돈 만드는 사람들 진로 특강' 239회째 운영
한국조폐공사는 돈 만드는 기업을 넘어, 나눔과 배움을 통해 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최근 조폐공사는 국내 경제교육 발전을 위해 맞춤형 경제 교육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경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
-
3
부산은행, 낙동강·동백섬·광안리 환경 보호…어려운 이웃 집 수리·병원 동행 차량 지원
부산은행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강자’다. 지난해 부산은행의 사회공헌 활동비는 548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14.5%에 달하는 돈을 지역 사회에 환원했다. 당기순이익 비중 기준으로 지난해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