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지금이 제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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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지금이 제일 맛있다"

토마토(사진)는 사계절 내내 판매되지만 실제 소비는 봄철에 집중된다. 특히 3~6월은 출하량이 늘어 가격이 안정되고 제철 수요가 커지는 시기다.

현재 토마토 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전반적으로 5~10%가량 낮게 형성돼 있다. 이마트도 이달 23~29일 대추방울토마토 750g을 3950원에, 완숙토마토 5~8입은 두 개 묶음 판매 기준 9800원에 판매하는 등 지난해보다 가격을 20~30% 낮췄다.

국내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로 나뉜다. 대추방울토마토는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판매량이 가장 많다. 이마트 기준 연간 토마토 매출은 약 1000억원 수준이다. 이 중 약 35%가 대추방울토마토다.

산지는 전국에 퍼져 있지만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 봄철에는 주요 산지에서 출하가 늘어난다. 여름철에는 강원 고랭지가 주된 공급처다. 다만 1~3월과 7~11월은 산지 교체기와 무더위 영향으로 물량이 줄어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다.

최근에는 건강식 트렌드와 간편식 수요가 맞물리며 토마토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다. 저칼로리 식품이라는 인식과 함께 간식용 수요가 늘고 있다. 스테비아 토마토 등 기능성을 강조한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김효진 이마트 토마토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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