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나나, MV 백허그가 현실 연애로…“6월 연인 관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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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빅뱅 출신 가수 겸 배우 탑과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연도 재조명되고 있다.

탑과 나나 양측은 2일 두 사람이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탑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가까워져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을 이어준 것은 탑의 솔로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였다. 탑이 나나에게 직접 출연을 제안하면서 만남이 성사됐고 이후 두 사람은 가까워졌다.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나나가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 탑의 컴백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던 사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탑은 3월 자신의 SNS에 “I’M BACK 04.03.26”이라는 글과 함께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나나는 해당 게시물에 박수 이모티콘 여러 개를 남기며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당시는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 6월보다 약 3개월 전이다.

나나는 탑의 첫 정규 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Studio54)’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으로도 출연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서 백허그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나나는 앨범 발매 후 자신의 SNS에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1월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약 5개월 뒤인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나나의 집으로 알려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1987년생인 탑과 1991년생인 나나는 4살 차이다.

탑은 4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다중관점’을 발표했으며 현재 데뷔 20년 만의 첫 솔로 투어를 진행 중이다. 나나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출연하는 등 배우와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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