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출범 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21년 국내 최초 액티브 ETF 상장 이후 운용자산(AUM) 9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액티브 ETF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TIME 액티브 ETF의 순자산총액은 지난달 29일 기준 9조74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국내 액티브 ETF 운용사 최초로 AUM 4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불과 수개월 만에 9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현재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국내 8개, 글로벌 11개 등 총 19개의 액티브 ETF를 운용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점유율은 26%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TIME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 중심이던 시장에서 적극적인 운용 전략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헤지펀드 운용 과정에서 축적한 리서치 역량과 시장 대응 능력을 ETF 운용에 접목하며 초과 수익 창출에 집중해왔다.
대표 상품의 성과도 눈에 띈다. ‘TIME 코스피액티브 ETF’는 2021년 5월 상장 이후 지난달 27일 기준 누적 수익률 21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59%)을 58%포인트 웃도는 성과다.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2023년 5월 상장 이후 누적 수익률 555%를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4074억원으로 국내 상장 주식형 액티브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나타냈다.
월배당 상품인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도 최근 1년간 배당 포함 수익률 195%를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원을 넘어섰으며 3년 연속 특별배당을 실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품군도 꾸준히 확대됐다. 국내 대표지수형 ETF를 시작으로 미국 나스닥100, S&P500, 글로벌 인공지능(AI), 우주·방산, 바이오, 배당, 채권혼합, EMP형 상품 등으로 투자 영역을 넓혔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지난 1월 기존 ‘TIMEFOLIO 액티브 ETF’ 브랜드를 ‘TIME 액티브 ETF’로 리브랜딩했다. ‘투자는 타이밍’이라는 운용 철학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략이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지난 5년은 액티브 ETF가 단순 지수 추종을 넘어 운용 역량을 통해 초과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실제 성과로 입증한 시간이었다”며 “적극적인 리밸런싱과 차별화된 종목 발굴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신뢰받는 성과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의 ETF전략본부장은 “앞으로의 5년은 TIME 액티브 ETF가 투자자 자산관리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와 상품, 연금 및 자산관리 솔루션 전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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