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은 핵폭탄-응원석엔 물폭탄' LG 3홈런 8타점쇼... 임찬규 12승 달성 '다승 공동 선두' 도약 [잠실 현장리뷰]

2 weeks ago 11

LG 트윈스 오스틴 딘이 2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7회말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타석에선 핵폭탄을 터뜨렸고 홈 응원석에선 그 열기를 식혀줄 물 폭탄이 쏟아졌다. LG 트윈스가 화끈한 타격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LG는 2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8-0 압승을 거뒀다.후반기 8연패에 빠지는 등 부진을 거듭했던 LG는 3연승을 달리며 63승 50패 1무를 기록, 단독 3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4연패에 빠진 NC는 48승 58패 2무로 8위에 머물렀다.LG는 이날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보경(3루수)-송찬의(좌익수)-문정빈(1루수)-구본혁(유격수)-박동원(포수)-홍창기(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임찬규가 선발 등판했다.NC는 김주원(유격수)-권희동(우익수)-박민우(2루수)-블레인 크림(1루수)-박건우(지명타자)-이우성(좌익수)-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천재환(중견수)으로 맞섰다. 선발 투수는 구창모.LG 트윈스 임찬규가 2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전날 연장 혈투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둔 LG는 경기 초반부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1회말 2사에서 오스틴이 구창모를 상대로 볼카운트 2-0에서 존으로 들어오는 포크볼을 강하게 노려쳤다. 타구는 시속 179.1㎞ 빠른 속도로 좌측 담장을 훌쩍 넘었다. 시즌 34호.이번 3연전 '2026 서머 홀릭'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는 LG는 1회부터 물줄기를 터뜨리며 관중들을 열광시켰다.2회말에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다. 선두 타자로 나선 송찬의가 구창모의 시속 143.9㎞ 직구를 강타해 시속 173.1㎞로 다시 한 번 좌측 담장을 넘겼다.2사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했다. 박동원이 볼넷, 홍창기가 중전 안타로 밥상을 차렸고 신민재가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날려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박해민까지 1타점 좌전 안타로 5-0으로 달아났다.LG 트윈스 송찬의(오른쪽)가 2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홈런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마운드에선 선발 임찬규의 활약이 빛났다. 1,2회를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