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섹시한 김희재라니…‘희욘세’로 완벽 변신 (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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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김희재가 유로댄스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희재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정규 3집 ‘REVERB’(리버브)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희재는 가죽 소재의 셋업을 입고 무대에 올라 80년대 유로댄스 팝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리듬에 맞춰 댄서들과 호흡을 맞췄다. 빠른 템포의 안무와 함께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를 더하며 ‘희욘세’라는 별명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안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댄스와 가창을 함께 소화하며 기존에 보여줬던 트로트 가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 7일 발매된 정규 3집 ‘REVERB’는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이다. 앨범명에는 음악이 끝난 뒤에도 공간에 남는 ‘울림’처럼 김희재의 음악과 감정이 오래도록 마음에 머물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는 작곡가 조영수와 함께한 곡으로, 80년대 유로댄스 팝을 기반으로 한 경쾌한 사운드에 김희재의 보컬을 더했다.

김희재는 이번 앨범에서 직접 작사·작곡에도 참여했다. 유로댄스 팝을 비롯해 댄스 트로트, 팝 발라드, 세미 트로트, 라틴 댄스,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를 담으며 음악적 영역을 넓혔다.

한편 김희재는 정규 3집 ‘REVERB’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MBC ‘쇼! 음악중심’ 캡처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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