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남부지방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 농촌 들녘은 오늘도 바싹바싹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고추와 콩은 이번 가뭄에 떨어져 밭고랑에서 썩어 가고 있고, 딸기 모종 뿌리도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빨간 고추가 말라비틀어진 채 썩어 있습니다. 뙤약볕을 견디지 못해, 사람으로 치면 화상을 입고 죽은 겁니다. 수확을 앞둔 깨밭은 더 심각합니다. 한참 알이 차올라야 할 꼬투리는 비어 있거나 바싹 말라붙었습니다. 이른바 일소현상입니다.▶ 인터뷰 : 정천주 / 농민- "당분간 비 안 오면은 이 작물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수확할 수가 .. |
"타들어가고 녹아내리고"…남부지방 들녘 비상
2 days ago
5
Related
100살 홍릉숲, 서울 첫 보호구역 된다
1 hour ago
2
전국 소방차 200대 경남 집결… 가뭄 논밭에 ‘단비’
1 hour ago
2
옛 버스표-골목 사진… 2000년 이전 ‘청주 기록’ 찾습니다
1 hour ago
1
대전 빵집 여행투어, 순환형→2개 노선으로 개편
1 hour ago
1
대구교통공사, 공기업 경영평가 3년 연속 1위
1 hour ago
1
‘개통 1년’ 홍천강변 산책로, 야경 명소 됐다
1 hour ago
2
“서-논술형 대비” 학원가 들썩… “주관적 채점” 우려도
1 hour ago
1
“서울시, ‘경의선숲길’ 사용료 421억 철도공단에 내야” 판결
1 hour ago
1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3 weeks ago
154
北핵실험 연구한 美학자, 中에 20개월째 구금…외교문제 비화
4 weeks ago
123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 앵커멘트 】 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남부지방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 농촌 들녘은 오늘도 바싹바싹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고추와 콩은 이번 가뭄에 떨어져 밭고랑에서 썩어 가고 있고, 딸기 모종 뿌리도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빨간 고추가 말라비틀어진 채 썩어 있습니다. 뙤약볕을 견디지 못해, 사람으로 치면 화상을 입고 죽은 겁니다. 수확을 앞둔 깨밭은 더 심각합니다. 한참 알이 차올라야 할 꼬투리는 비어 있거나 바싹 말라붙었습니다. 이른바 일소현상입니다.▶ 인터뷰 : 정천주 / 농민- "당분간 비 안 오면은 이 작물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수확할 수가 ..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