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자은이 과거 활동 과정에서 겪은 스폰서 제안과 성추행 피해를 털어놨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현실은 영화보다 더 잔인했다...배우 이자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고두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주목 받았던 이자은은 “연기 생활을 쭉 해오면서 크고 작은 일들이 계속 있었다. 마지막 사건은 코로나 전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제가 매니지먼트가 있었다. 거기서 ‘우리 아티스트’라면서 어떤 분을 소개해줬다. 그분이 따로 연락이 와서는 ‘내가 그 회사를 인수할 거야. 나랑 새 계약서를 쓰자’라고 했다. 조건이 월 얼마에 생활비, 자동차, 아파트였다. 정말 꿈의 계약서였다. 그런데 그 분이 솔로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제안은 거짓이었으며, 이후 호텔에 감금되는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그는 “누군가가 감시하고 있다는 암시를 계속 주고, 24시간 감시를 받는 생활이 두어 달이었다. 너무 무서웠다. 보통 일반적인 그런 분은 아니었다”라고 토로했다.
또 기획사 대표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한 경험도 있다고 했다. 이자은은 “한 기획사 대표가 ‘너를 키워줄 테니 먼저 검증을 해야 한다’면서 사무실 블라인드를 내리고 성추행을 시도했다. 울면서 도망 나왔다”라고 다사다난했던 연예계 생활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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