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은 9일 오전 삼성전자우와 원전주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초고수들의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우였다. 삼성전자우는 삼성전자의 우선주로 전 거래일 보다 -0.45% 하락하고 있다. 순매수 2위는 SK스퀘어다.
주식 초고수 투자자들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주를 대거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ㅣ타났다.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는 각각 5%대, 4%대 상승 중이다. 늘어나는 전력 수요로 원전, 가스터빈 주기기를 설계하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대장주로 떠오르고 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간 내 급증하는 전력 수요 덕분에 가스 발전의 필요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라며 “2035년까지 누적 19.5GW(기가와트)의 가스 발전 용량 확대가 예정돼 있는데, 최소 50~100% 상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에서 접근 가능한 가스터빈, 스팀터빈 기자재 시장 규모는 9조~11조원에서 15조~20조원을 확대될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2030년 이후 중장기 가스터빈 수요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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