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1억4000만원 규모 ‘배틀그라운드’ UGC 콘테스트 연다
- 임영택
- 입력 : 2026.08.05 17:22:52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창작 모드 공간 ‘PUBG: 플레이그라운즈(PUBG: Playgrounds)’ 출시에 앞서 모딩 플랫폼 ‘커스포지(CurseForge)’와 함께 총 1억4000만원 규모의 글로벌 UG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PUBG: 플레이그라운즈’는 오는 12일부터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창작 모드 플레이 공간이다. 이용자가 제작한 다양한 게임 모드를 한곳에서 만나보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직접 모드를 제작할 수도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투’, ‘생존’, ‘크리에이티브’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전투 부문은 이용자 간 전투를 중심으로 전투 실력과 무기 숙련도, 경쟁 요소가 핵심이 되는 모드 ▲생존 부문은 AI 또는 환경적 도전에 맞서 생존하는 모드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전투보다 이동과 규칙, 목표, 창의적인 플레이가 중심이 되는 모드가 대상이다. 참가자는 하나 이상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부문에 여러 작품을 출품하는 것도 가능하다.
총상금은 1억4000만원(9만5000달러) 규모다. 전투·생존·크리에이티브 각 부문에는 3700만원(2만5000달러)의 상금이 마련됐으며 부문별 1위에게는 1500만원(1만달러)이 수여된다. 또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커뮤니티 선정작 6개와 콘테스트 기간 중 선정되는 중간 우수작 10개에도 각각 상금이 지급된다.
부문별 상위 10개 작품을 포함한 총 30개 수상작은 ‘PUBG: 플레이그라운즈’에 공식 등록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8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9월 6일부터 9일까지 커뮤니티 투표를 거쳐 9월 14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김태현 배틀그라운드 디렉터는 “‘PUBG: 플레이그라운즈’는 이용자들이 직접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다양한 게임 모드로 구현되고 더 많은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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