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에서 개인 투자자가 1억 원 이상 대량 주문을 한 건수는 119만3158건으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뒤 돈이 풀리며 거래가 활발했던 2021년 1월(115만3301건) 기록을 5년 3개월 만에 넘어섰다. 올해 3월(102만1744건)과 비교하면 16.78% 증가했다.
지난달 말 코스피는 올해 3월 말 대비 25.04% 올랐다. 코스피는 지난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1분기(1~3월) 실적 개선세가 확인되면서 미국-이란 전쟁 영향으로 인한 변동성 우려를 극복하고 상승했다.
지난달 개인 투자자의 대량 주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대형주에 몰렸다. 1억 원 이상 주문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삼성전자로 지난달 20만4025건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의 주문량은 14만2668건으로 삼성전자의 뒤를 이었다. 지난달 개인 투자자의 전체 대량 주문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29.06%로 집계됐다. 지난달 한 달 새 삼성전자 주가는 31.88%, SK하이닉스는 59.36% 뛰었다.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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