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7000선 깨져…外人·기관 ‘팔자’에 장 초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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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일제히 하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2~3%대 내려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99.19포인트(4.40%) 오른 7096.89에 거래를 마감한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3원 내린 1466.8원, 엔·달러환율은 달러당 163엔을 돌파하며 거래를 마무리했다. 2026.07.23 뉴시스 코스피가 24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장 초반 7000선을 내줬다.간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등과 금리 상승 우려, 인공지능(AI) 투자 부담 등으로 일제히 하락한 데다 반도체주 투자심리도 위축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5% 내린 7000.78에 개장했으나 직후 낙폭을 키우며 7000선을 내줬다.오전 9시4분기준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8% 내린 6970.58을 나타내고 있다.반도체 ‘투톱’은 나란히 2%대 약세 출발했다. 같은시각 삼성전자는 2.41% 내린 26만3500원에, SK하이닉스는 3.23% 내린 18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장초반부터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2121억원, 기관은 116억원 순매도 중이고, 반면 개인은 2387억원 규모 순매수 중이다.코스닥도 약세 출발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 내린 777.50에 출발해 같은시각 1.84% 내린 775.72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팔고 있다. 외국인은 438억원, 기관은 505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960억원 순매수 중이다.코스닥 시장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9.65%), 에코프로비엠(-5.08%) 등이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반면 HLB는 12.33% 상승했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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