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제우스’, 실적 레벨업 이끌까…26일 출격

4 weeks ago 35

‘제우스: 오만의 신’[제공=컴투스] 컴투스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앞세워 하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서머너즈워’와 야구게임 라인업의 안정적인 실적에 더해 대형 신작을 출시해 실적 개선을 노리는 상황이다.컴투스는 오는 26일 에이버튼이 개발한 MMORPG ‘제우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가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최근 몇 년간 통틀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여드리겠다”고 언급한 하반기 기대작이다.컴투스는 지난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1570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대표작 ‘서머너즈워’와 야구게임 라인업의 안정적인 실적,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 노력이 흑자 기조로 이어진 모습이다.여기에 컴투스는 ‘제우스’ 외에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가치아쿠타: The Game(가제)’,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유명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 라인업을 준비하며 흑자 기조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세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제우스’가 컴투스의 실적 레벨업을 이끌 선발 주자인 셈이다.‘제우스’는 넥슨 부사장 출신의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의 첫 작품으로 개발 초기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공개된 게임의 주요 특징도 치열한 MMORPG 경쟁 상황을 고려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제우스’의 특징은 이용자의 플레이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장치들이다. 장시간의 접속 유지나 반복 플레이 부담을 낮춘 AI 모드를 비롯해 경쟁 콘텐츠의 진입 장벽 완화, 이용자 참여를 높인 경제 구조 등이다.‘제우스’의 경우 AI 모드를 통해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용자가 지정한 사냥터와 좌표 등을 기반으로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기본 12시간 무료에 멤버십 이용 시 최대 24시간까지 활용할 수 있다.또 일부 최상위 이용자에게 경쟁 콘텐츠가 집중되는 기존 MMORPG의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자가 자신의 성장 수준에 맞춰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표적인 장치가 이용자 캐릭터 기반의 AI 캐릭터 ‘페르소나’로 다양한 경쟁 콘텐츠에서 활용해 직접 경쟁의 부담감을 덜어냈다.여러 서버 이용자가 함께 이용하는 통합 거래소를 비롯해 경제 활동에 특화된 클래스인 ‘아티산’, 특정 아이템을 시스템이 직접 매입해 다이아를 지급하는 ‘미다스의 금고’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