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도쿄게임쇼’ 한국공동관 운영…수출 지원에 현지 테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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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2026’ 한국공동관[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 이하 콘진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 2026’에 참가해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도쿄게임쇼’는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 전 세계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 플랫폼 기업, 게임 이용자 등이 참여해 최신 게임 콘텐츠와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 30주년을 맞았으며 전 세계 1138개사가 참가했다.콘진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공동관을 마련해 국내 우수 게임기업의 일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K-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현지에 소개했다.올해 한국공동관의 기업 간 거래(B2B) 및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프로그램에는 ▲뉴코어 ▲나누컴퍼니 ▲드림크래프트 ▲룸톤 ▲메이플라이 ▲반지하게임즈 ▲선시안 ▲아름게임즈 ▲엔데브게임즈 ▲투핸즈인터렉티브 ▲팀타파스 ▲팀호레이 ▲페퍼스톤즈 ▲픽셀리안 ▲하이퍼센트 등 총 15개 중소 게임개발사가 참여해 PC·콘솔·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였다.한국공동관은 국내 게임기업과 게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일본 및 글로벌 게임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또 참가 기업들은 행사 동안 자신들의 게임을 현지 관람객과 게임산업 관계자들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위시리스트(관심 게임 등록)와 모바일 다운로드 수가 증가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아름게임즈 강병종 대표는 “이번 도쿄게임쇼 한국공동관에서 튀르키예 게임 퍼블리셔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콘진원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 덕분에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 게임사들이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해외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콘진원은 도쿄게임쇼 개막에 앞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해외 현지 이용자 평가(Focus Group Test, 이하 FGT)’를 진행해 게임사들이 일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이용자 반응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FGT는 국내 16개 게임사를 대상으로 총 967건의 평가를 실시했으며 일본 현지 게이머들이 각 게임을 직접 플레이한 뒤 조작 편의성, 텍스트 표현, 콘텐츠 몰입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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