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가 10년을 맞아 대대적인 롤 개편에 나선다.
이번 경기 방식 개편으로 SWC가 또 한 번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크다.
컴투스(대표 남재관)은 SWC 10회를 맞는 올해 ‘스택 밴 대전’ 등의 대대적인 롤 개편을 통해 SWC 경기에 변화를 예고했다.
컴투스는 올해 그동안의 ‘필승 공식’으로 여겨지는 롤을 과감하게 깨고 새로운 롤을 도입한다.
컴투스측은 이번 개편의 경우 경기 자체의 전략적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즐거움을 한층 더 강화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핵심은 새롭게 도입되는 ‘스택 밴 대전’ 룰이다.
기존의 ‘SWC 대전’은 세트마다 각 선수가 1마리의 사용 불가 몬스터를 지정하되 다음 세트에서는 동일한 몬스터를 다시 금지할 수 없었다.
반면 스택 밴 대전은 한 번 프리 밴으로 지정한 몬스터를 해당 매치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계속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첫 세트는 밴 없이 진행되며 2번째 세트부터 금지 몬스터가 누적돼 5전 3선승제 기준 풀 세트 접전 시 양 선수 합산 최소 4개에서 최대 8개 몬스터 사용이 제한된다.
7전 4선승제인 월드파이널 결승 경기 역시 1, 6, 7세트를 제외하고 동일한 밴 누적이 적용된다.
사용 가능한 핵심 몬스터 폭을 좁히면서 경기 양상도 더욱 가변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측된다.
선수들은 각자의 주력 덱을 벗어나 훨씬 다양한 몬스터 활용과 치밀한 두뇌 싸움을 요구받게 되고 관객 역시 매 세트 새로운 몬스터 조합과 예측 불가능한 변칙 전략이 쏟아지는 명승부를 지켜볼 수 있다.
‘스택 밴 대전’ 룰은 4월 말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아레나 친선전 모드에 선제 적용된다.
아시아퍼시픽 지역 예선 운영 방식도 일부 달라진다.
기존에 조별로 이틀씩 분산 진행한 예선을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기타 아시아 4개 조 체계에 맞춰 조별 1일 일정으로 조성한다.
보다 효율적인 압축 운영을 통해 선수와 관객 모두 경기에 더욱 안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정행위 적발 시 최대 영구 출전 정지까지 적용하는 강력한 무관용 패널티로 공정한 경쟁의 가치 또한 지켜 나갈 계획이다.
SWC2026은 오는 6월 초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8월 말 지역 예선의 막을 올린다.
올해 월드파이널은 서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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