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오드, 시크한 매력…음악 악동 변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 키보디스트 오드(O.de)가 시크한 음악 악동으로 변신했다.
오는 24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와 타이틀곡 ‘Beautiful Life’(뷰티풀 라이프)를 발매하며 컴백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이들은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연, 준한(Jun Han)의 개인 티징 콘텐츠를 공개한데 이어 16일 오후 12시와 6시에는 오드의 개별 이미지와 비주얼 필름을 차례로 공개했다.
먼저 사진 속 오드는 그라피티, 하트 모양 메이크업, 붉은 조명 등 독특한 시각적 요소와 비주얼 조화를 이루며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비주얼 필름에서는 록스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펑키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오드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새 앨범 ‘Beautiful Mind’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여섯 멤버 전원이 7트랙 전곡 곡 작업에 참여해 ‘장르의 용광로’다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Beautiful Life’는 강렬한 사운드와 시원시원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6집 ‘Beautiful Mind’와 타이틀곡 ‘Beautiful Life’는 3월 24일(월)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이들은 앨범 발매에 이어 5월 2일~5일 새 월드투어 ‘Xdinary Heroes World Tour’ 포문을 여는 서울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