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미야오 “색다른 매력 보여줄 것,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파”

‘컴백’ 미야오 “색다른 매력 보여줄 것,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파”

그룹 MEOVV(미야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먼저 가원은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 앨범 ‘MY EYES OPEN VVID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신나고 기대된다. 즐겁게 무대를 보여드릴테니 보는 분들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나는 신곡들에 대해 “연습생 때부터 준비해온 곡들이다. 애정 가득 담은 곡들과 컴백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엘라는 “다양한 촬영하면서 스스로 많이 배웠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나린은 “이번 컴백을 통해 처음 도전해보는 게 많았고 서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 애착이 간다. 다양항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팬 분들과 만나는 자리 많은 만큼 더 빨리 가까워지고 싶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수인은 “팬덤명 폼폼도 생겼고 팬분들과 함께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팬 분들을 자주 뵐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선공개된 ‘HANDS UP’의 긍정적 반응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나린은 “열심히 애정을 가득 담아서 준비한 선공개곡 ‘HANDS UP’을 많은 분이 좋아해주셔서 기쁘다. 거침없이 우리의 길을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으로 1위를 해서 더 뜻 깊다”고 기뻐했다.

신보 ‘MY EYES OPEN VVIDE’는 MEOVV(미야오)의 시선과 내면을 다채롭게 펼쳐내면서 그들만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제시하고자 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DROP TOP’(드랍탑)을 비롯해 지난달 28일(월) 선공개된 ‘HANDS UP’와 데뷔곡 ‘MEOW’, 두 번째 싱글 더블 타이틀 ‘BODY’(바디), ‘TOXIC’(톡식) 그리고 미공개 수록곡 ‘LIT RIGHT NOW’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12일 오후 6시 발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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