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매출 7492억원·영업익 801억…“리소스 효율화·PLC 확대” 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라이브 게임의 제품수명주기(PLC) 확대에 나선다. 다수의 작품을 지속해 출시하는 역량에 비해 중장기 서비스는 부족하다는 시장의 시선을 불식시킨다는 계획이다. 기존보다 하반기 출시 예정 신작의 숫자가 줄었지만 매출 하락도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5일 넷마블은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업데이트와 지난 6월 18일 출시한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초기 효과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5%,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20.8%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50.8% 증가한 결과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타워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 등을 반영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27.3%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3.3% 감소했다.넷마블은 “2분기 해외 매출은 580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4%, 전년동기 대비 22.6% 상승했다”라며 “지역별로는 북미 39%, 한국 22%, 유럽 13%, 동남아 10%, 일본 9%, 기타 7% 순”이라고 설명했다.게임별 매출 비중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9%,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7%, ‘랏차슬롯’ 7%, ‘잭팟월드’ 7%, ‘캐시프렌지’ 7%,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5%, ‘뱀피르’ 5% 등이다. 지난 6월 18일 출시한 ‘솔: 인챈트’도 전체 매출의 3% 비중을 기록했다.넷마블은 하반기에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수집형 RPG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과 ‘프로젝트 이지스’ 등 3종의 신작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밝힌 5종 이상에서 출시 예정 라인업의 숫자가 조정됐다.이와 관련 넷마블 김병규 대표는 “보다 엄격한 론칭 기준을 적용해 신작에 투입되는 대규모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라면서도 “궁극적으로는 PLC 확장이 이유다”라고 설명했다.특히 다작 론칭에는 능하지만 라이프 사이클 유지가 약하다는 평가를 거론하며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출시 이후 7년이 넘었지만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넘기고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라며 “PLC 측면에서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고 이런 노하우를 다른 게임에 이식...
[컨콜] 넷마블, PLC 강화에 초점…하반기 신작은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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