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구글 터보퀀트 등 빅테크 회사들의 AI 메모리 효율화 작업에 대해 "AI 업계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최적화는 메모리 수요 확대의 또다른 동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메모리 효율화 기술은 개별 기기의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단위 메모리 당 정보 처리량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서비스의 경제성을 확보해, 전체 AI 서비스 시장 규모를 키우고 메모리 수요까지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 만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강해령 기자 hr.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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