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잘못 건넸다 727억 원 손해 배상 [프레스룸 LIVE-LIVE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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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픽입니다. 미국에선 스타벅스가 고객에게 뜨거운 커피를 주다 화상을 입히는 바람에 5,000만 달러, 한화 약 727억의 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지난 2020년 미국 LA의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매장. 차 안에서 배달 기사가 직원에게 뜨거운 커피 석 잔을 전달받는데요. 그런데 컵이 잘 고정되지 않았던 건지 커피가 그만 무릎에 쏟아집니다. 뜨거움에 몸부림치는 모습인데요. 배달 기사는 뜨거운 커피의 뚜껑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용기가 떨어졌다 주장하며 이번 사고로 생식기와 허벅지 안쪽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두 차례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일부 신체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호소했습니다. 결국 스타벅스를 상대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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