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비거리 8야드 증가 효과 '엘리트' 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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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캘러웨이골프코리아는 최대 8야드 거리 증가 효과가 있는 ‘엘리트’(Elyte)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등을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캘러웨이골프코리아 ‘엘리트(Elyte)’ 패밀리 제품. (사진=캘러웨이골프코리아)

새로 출시한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는 비거리 증가와 향상된 관용성 제공 등의 성능으로 재무장한 캘러웨이의 최신 모델이다. 스피드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헤드 디자인과 스핀, 스피드를 최적화한 Ai 10x 페이스 그리고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한 신소재 써모포지드 카본 크라운을 결합해 드라이버 퍼포먼스를 향상했다.

드라이버는 엘리트와 엘리트X, 엘리트 트리플 다이아몬드, 엘리트 맥스 패스트 총 4가지로 구성했다.

엘리트 모델은 새로운 헤드 디자인으로 스윙에 최적화된 공기역학 설계를 통해 스윙 스피드와 관용성, 낮은 스핀이 특징이다. 13g의 조정 가능한 무게추를 통해 뉴트럴, 드로, 페이드 등 구질을 조정해 사용할 수 있다.

엘리트 X 드라이버는 최상의 관용성과 드로 구질을 원하는 골퍼를 위한 제품이다. 무게추를 통해 뉴트럴과 드로 구질로 조정 가능하다.

엘리트 트리플 다이아몬드는 작은 헤드, 낮은 스핀과 발사각으로 투어 레벨의 퍼포먼스를 이뤘다. 헤드 뒤쪽에 무게를 두어 안정성을 높이거나 앞쪽에 무게를 배치해 낮은 스핀의 샷을 설정할 수 있다.

엘리트 맥스 패스트는 여성 골퍼용으로 가벼운 샤프트와 그립을 채택해 좀 더 편안하고 스윙 조작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엘리트 페어웨이 우드 4종과 하이브리드 3종 그리고 엘리트 아이언 4종을 동시에 출시했다.

캘러웨이골프코리아는 “이번 엘리트 패밀리를 통해 골퍼들에게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새로워진 기준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초보자부터 상급자에 이르는 모든 골퍼에게 완벽한 플레이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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