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페이’ 카드 분할결제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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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Life] 앳원스 스타트업 앳원스는 신용카드 분할 결제 솔루션 ‘캔디페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카드별로 최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할 결제 서비스 ‘캔디페이AI’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앳원스 제공 신용카드 분할 결제 솔루션 ‘캔디페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앳원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카드 결제 수단을 도와주는 ‘캔디페이AI’ 서비스의 단계적 확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8일 앳원스에 따르면 캔디페이AI는 이용자가 가진 여러 장의 카드를 AI가 분석한 뒤 결제할 때 어떤 카드를 어떻게 나눠 쓰는 게 가장 이득인지 알려주는 서비스다. 우선 카드별 혜택과 이달 이용 실적을 따져 최적의 카드 조합과 카드별 결제 금액을 제시해준다. 이어 이용자가 여러 카드를 동시에 결제하는 ‘복수카드 동시결제’ 기능을 붙여 인증 한 번으로 실제 결제까지 끝낼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다만 금융 스타트업이 이런 서비스를 하려면 넘어야 할 문턱이 있다. 정부 인허가를 받아야 하고 보안 체계, 자본금, 전문 인력 등 까다로운 요건도 갖춰야 한다. 앳원스는 이 조건이 모두 갖춰질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 당장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부터 내놓고 데이터와 고객 경험을 먼저 쌓는 전략을 선택했다. 첫 단계는 ‘캔디페이 가계부’다. 서비스의 핵심 재료인 카드 사용 데이터를 미리 모으기 위한 절차다. 이용자가 영수증이나 카드 매출전표를 등록하면 소비 내역이 자동으로 기록되고 해당 카드의 실적에도 바로 반영된다. 실적을 얼마나 더 채워야 하는지, 카드에 어떤 혜택이 있는지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앳원스는 마이데이터 같은 금융 인프라도 갖출 예정이다. 마이데이터는 이용자가 동의하면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금융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이런 기반이 마련돼야 이용자가 일일이 영수증을 올리지 않아도 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앳원스가 최종적으로 구축하려는 서비스는 이용자가 영수증을 등록하면 카드별 실적이 정리되고, 결제할 때가 되면 AI가 어떤 카드를 쓰는 게 가장 유리한지 골라주고, 카드 여러 장을 함께 쓰는 게 낫다면 카드마다 얼마씩 나눠 낼지도 정해주는 형태다. 이용자가 한 번만 인증하면 여러 카드로 나뉜 결제가 동시에 이뤄진다. 정재철 앳원스 대표는 “앞으로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결제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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