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웃음기 쏙 뺀 무표정..이번엔 '퍼 코트'로 존재감 폭발[스타IN★]

걸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압도적인 비주얼과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카리나는 개인 SNS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스무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풍성한 퍼 코트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매치,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과감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미소 없는 도도한 표정과 무심한 눈빛, 그리고 완벽한 각선미가 어우러지며 그 자체로 화보를 연상케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계단에 걸터앉아 한쪽 다리를 길게 뻗은 채 각선미를 극대화했다. 다리를 꼬아 앉은 자세 속 긴 다리 라인과 퍼코트의 볼륨감이 절묘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27일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를 발매한다. '더티 워크'는 힙합 댄스 트랙으로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그간의 강렬한 매력과는 또 다른 Cool하고 Chill한 바이브의 에스파의 보컬 색깔을 담았다.

이후 에스파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