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톰 아저씨' 12번째 내한…"한국은 내 꿈"

1 week ago 10
톱스타 톰 크루즈가 신작 영화 개봉을 앞두고 1박 2일 일정으로 12번째 한국을 찾았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중 최다 내한 기록을 세운 그는 올해도 레드카펫 이벤트 등에서 특유의 친근함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했습니다. 이번 방한에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등 '미션 임파서블' 팀도 함께해 국내 팬들을 만났습니다.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리코닝'은 30년간 이어온 시리즈물의 8번째 이야기로, 인류를 위협하는 위기 속 주인공 '에단 헌트'와 IMF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이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시리즈의 정점"이라며 확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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