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올해 애니 오프닝 기록 경신

2 weeks ago 10

사진제공|대원미디어㈜

사진제공|대원미디어㈜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출발을 알렸다.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가운데 오프닝 스코어 1위도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지난 9월 30일 개봉 첫날 12만2392명의 관객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작품이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기록이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은 보수 100배라는 달콤한 제안에 이끌려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 일행이 섬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수상한 토벌 미션을 그린다. 원작자 나가노가 각본에 참여했으며 오이카와 케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개봉 첫날 성적은 올해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기록과 비교해도 눈에 띈다.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의 12만2392명은 ‘토이 스토리 5’(9만4694명), ‘슈퍼 마리오 갤럭시’(6만433명),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6만7964명)의 개봉 첫날 관객 수를 넘어섰다.

지난해 개봉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오프닝 스코어 10만8722명도 웃돌며 올해 개봉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높은 개봉 첫날 관객 수를 기록했다. 여기에 전체 예매율에서도 1위를 유지하며 개봉 이후에도 관객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실관람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6점, CGV 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관람객 평점 9.1점,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3점을 기록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