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이런 귀여운 악마는 처음이야

가수 츄가 상큼 발랄한 ‘인간 비타민’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뿔 장식과 송곳니 이모티콘으로 꾸민 ‘귀여운 악마’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투명한 시스루 의상과 앙증맞은 포즈가 어우러지며, 특유의 러블리함에 짓궂은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츄는 악마로도 사랑스러워”, “마음까지 훔치는 악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츄는 4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온니 크라이 인 더 레인)’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어 오는 5월 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2’를 통해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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