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뮤비마저 2억 뷰…베이비몬스터, 메가 히트 IP 10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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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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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유튜브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미니 3집 타이틀곡 ‘춤(CHOOM)’ 뮤직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하면서, 베이비몬스터가 보유한 2억 뷰 이상 영상은 총 10편으로 늘어났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5월 4일 첫 선을 보인 지 약 5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이번 기록에서 눈여겨볼 점은 2억 뷰 이상을 달성한 대형 콘텐츠가 꾸준히 축적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2억 뷰를 넘긴 영상만 10편에 달한다는 점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특정 히트곡 하나에만 머물지 않고 팀의 IP 전체로 확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춤’은 곡명에 걸맞게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 곡이다. 역동적인 안무와 대규모 군무를 비롯해 보안검색대, 발레 교습소 등 이색적인 세트 연출이 어우러지며 시각적 몰입감을 더했다. 이 같은 매력에 힘입어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과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일찍이 흥행 조짐을 보였다.

뮤직비디오 본편 외 부가 콘텐츠 역시 열기를 더하고 있다. 멤버들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에 집중한 ‘춤’ 퍼포먼스 비디오는 현재 9,700만 회를 돌파하며 1억 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동일한 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각기 다른 형식의 영상들이 나란히 히트를 치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모양새다.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세계 각지 팬들을 직접 찾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들은 오는 17일 자카르타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두 번째 월드투어 ‘춤’은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 북미, 유럽 등 5개 대륙 18개 도시에서 총 31회에 걸쳐 펼쳐진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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