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가 21일부터 후반기를 시작한다. 6강 경쟁과 멀어진 하위권 4팀이 후반기 들어 마지막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은 삼성 선수단. 사진제공|KBL
[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전반기와 달리 순위표가 요동칠 수 있을까.
별들의 축제인 올스타전을 마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가 21일부터 후반기를 시작한다. 10개 구단은 남은 4~6라운드 일정을 통해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할 6개 팀을 최종 가릴 예정이다.
전반기를 마치는 시점에서 올 시즌 순위 싸움은 다소 맥이 빠진 모습을 보였다. PO 진출이 유력한 상위 6개 팀과 6위와 거리가 멀어진 하위권 4팀의 격차가 확연하게 벌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6위 수원 KT(17승16패)와 7위 고양 소노(12승20패)의 격차는 ‘4.5’다. 반면, 1~6위 팀의 순위 싸움은 매우 치열하다. 4위 서울 SK(19승13패)와 5위 부산 KCC(17승15패)의 두 경기 차가 가장 큰 격차일 정도로 서로 촘촘히 붙어 있다. 단독 선두 창원 LG(22승10패)와 2위 안양 정관장(21승11패)의 격차는 단 한 경기다.

소노 이정현. 사진제공|KBL
6강 경쟁에서 멀어져 있는 소노, 울산 현대모비스,(11승21패) 대구 한국가스공사(11승21패), 서울 삼성(10승21패)은 모두 후반기 역전을 노리는 팀들이다. 6위와 격차를 최대한 줄여 봄 농구 희망을 계속 가져간다는 의지다.
자연스럽게 최하위를 면하려는 경쟁도 이어진다. 10위 삼성과 7위 소노의 격차는 ‘1.5’에 불과하다. 연승과 연패 여부에 따라선 순식간에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21일 후반기 첫 경기는 6강 경쟁을 펼치는 팀들 간의 맞대결이다. 6위 KT가 2위 정관장을 수원으로 불러들여 일전을 벌인다. 3위 원주 DB(20승12패)는 홈에서 KCC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삼성과 가스공사는 22일 잠실체육관에서 맞붙는다. 현대모비스는 안방에서 SK를 상대로 연승을 노린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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