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하윤기,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사실상 시즌 아웃

3 hours ago 3

연골 손상 진단…국가대표팀도 악영향

프로농구 수원 KT의 하윤기. KBL 제공

프로농구 수원 KT의 하윤기. KBL 제공
프로농구 수원 KT 센터 하윤기가 발목 연골 손상으로 수술을 결정하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을 당했다.

KT 관계자는 20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하윤기가 발목 연골 손상 때문에 수술을 받기로 확정해 일정을 잡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하윤기는 지난 4일 창원 LG와의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관계자는 “LG전에서 다쳤다고 보기보단, 원래 염좌인 줄 알았는데 계속 낫지 않아 체크를 원했다.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연골 손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을 받게 되면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2021~2022시즌 데뷔 후 프로 5년 차를 맞은 하윤기는 올 시즌 정규리그 27경기에 출전, 평균 8.9점 4.7리바운드 1.6도움 0.7블록 등을 기록하며 핵심 자원으로 맹활약하고 있었다.

외국인 선수 조엘 카굴랑안에 이어 하윤기까지 부상으로 이탈한 KT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한다.한편 지난해 꾸준히 하윤기를 발탁했던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에도 전력 공백이 발생했다.

농구대표팀은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 체제에 돌입해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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